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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모샤 나이!
안녕하세요 핀트어시입니다. 저는 런던에서 3개월 가량 살아보는 여행을 하였는데요. 가장 날씨가 좋은 여름의 계절에 있었습니다. 잘 돌아다니는 성향은 아닌지라 머무는 동안에 많은 곳을 다녀오진 않았어요. 그래서 그런걸까요, 다녀왔던 모든 장소에 추억이 있어요. 1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갤러리 사진을 보면 그때의 분위기와 당시 느꼈던 기분이 떠오릅니다. 아 저는 정말 여행을 사랑해요. 그리고 늘 여행할 수 있음에 감사해한답니다. 1. 콜롬비아 꽃 시장 ‘Clumbia road flower market’ 런던의 유명한 장소 중 하나이죠! 바로 콜롬비아 꽃 시장입니다. 매주 일요일 오전 8:00~오후 2:00까지 영업해요. 사실 런던에 머무는 동안 한번 밖에 못갔답니다. 부지런하지 못해 매주 일요일마다 타이밍이..
안녕하세요. 핀트어시입니다. 오늘은 런던 3개월간의 일상 중 제가 좋아했던 장소들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런던의 날씨가 좋았던 한 해 중 여름에 머물렀었습니다. 3개월 동안 많은 장소를 다녀왔다고 말할 순 없지만, 다녀온 곳마다 재밌고 인상깊었던 장소뿐이라 글로 정리해보고싶었어요. 1. 뮤지엄 오브 더 홈 ‘museum of the home’ 저는 유럽 여러 나라를 방문하고, 머물면서 부쩍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졌는데요. 저렴한 곳부터 비싼 에어비앤비를 경험해보면서 나라마다 각기 다른 인테리어를 경험한 덕인듯해요. 특히 전 영국의 돌출 창문 집이 그렇게 예쁘더라구요. 그렇게 한 껏 관심도가 높을 때 방문한 곳이 뮤지엄 오브 더 홈 입니다! 다녀온 후 제 런던 1위 박물관이 되었답니다. 사실 가게된 계기는 ..
안녕하세요. 핀트어시입니다. 저는 대략 세 달간 런던에 머물었던적이 있었는데요. 여행으로 갔지만 저는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성향이 아니라 한 도시를 오래 머물며 느릿하게 움직이는 것을 선호해요. 그래서 늘 한국으로 돌아오면 더 돌아다닐 걸 그랬나 하고 후회를 할 때도 있지만 이런 성향은 절대 안바뀌더라구요 ㅎㅎ 짧은 기간이었지만 현재까지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답니다. 사진을 보면 지금과 다른 스타일의 제 자신이 낯설기도 하고, 그때의 런던 분위기가 아른해집니다. 런던 곳곳 추억회상 겸 정리해보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어요. 1. 프림로즈 힐 한국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장소 중 한 곳이죠. 실제로 제가 세 달 동안 머물 때, 지인들이 영국에 올때마다 무조건 간 곳이 프림로즈 힐입니다. 특히 선셋으로 유명한 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