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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모샤 나이!
안녕하세요. 핀트어시입니다. 이제 곧 대학교 개강시즌인데요. 대학생들의 필수템이 되버린 태블릿은 학교 생활에 있어 정말 유용하게 쓰이는데요. 특히, 교수님이 pdf나 페이지 수가 어마어마한 ppt를 수업 직전 올려주실 때, 바로 태블릿으로 다운받아 그 위에 필기하면 아주 편하답니다. 정말 태블릿이 없었으면 하나하나 프린트했을 생각에 아찔해집니다. 여러모로 기술의 발전이 다행이에요. 저는 20년도에 태블릿 s7을 구매했었는데요, 지금까지 잔고장없이 잘 사용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4개월 전 s펜을 태블릿 뒤에 부착하지 않은 상태로 일주일 동안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s 펜 연결이 끊어지더니 계속 연결시도를 해보았지만 해결이 안되었어요. 펜만 사용이 안되었지, 태블릿 터치에 문제가 있는건 아니였어요. ..
안녕하세요. 핀트어시입니다. 오늘은 태블릿 뒷면 끈적이 자국 없애기에 대해 포스팅 하려합니다. 20년도에 태블릿을 구매 후, 곧바로 뒷면에 보호필름을 붙였었습니다.. 아무래도 지문 자국 안 남게 하는 것이 주기능이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그렇게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너버렸고.. 3년 뒤 보호 필름을 떼는 순간 후회했습니다. 0. 보호필름 필요 없는 이유 뒷면 보호 필름이 필요없는 이유는 '케이스'를 끼고다니기 때문입니다. 필기할 때 3단 케이스를 이용해 높이 조절하며 태블릿을 사용하니 케이스를 벗길 일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케이스가 보호해주니 뒷면 유리에 아무 손상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뒷면 보호필름을 구매할바엔 액정 보호필름을 더 사세요. 저는 사은품으로 받은거라 좋은게 좋거니 하고 붙인것뿐입니다...
안녕하세요. 핀트어시입니다. 얼마 전 알뜰폰 유심으로 교체를 했어요. 해외살이동안 일시정지요금만 내다가 본 요금을 내려하니 너무나 비싸게 느껴졌어요. 저는 단말기는 해외에서 구입해서 묶인 약정도 없었고, 가족 결합도 없는 상태였어요. 그리고 멤버십 이런 것도 사용도 잘 안하니 달마다 대략 4만원 가량의 요금이 너무 부담스러웠어요. 심지어 기본데이터가 2기가바이트 제공에 이후로는 속도느린 무제한 데이터였는데..정말 느리고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알뜰폰 유심으로 바꾸기로 했답니다. 저는 sk통신사 이용 중이었어서 sk 통신망을 계속 쓰고싶었어요. 그래서 저는 처음에 요금 해지해야하는 줄 알고, 114에 전화했었는데 알고보니 알뜰폰 유심사서 개통하면 알아서 변경되더라구요. 저는 번호이동이었습니다. 그래서 곧바로..
안녕하세요. 핀트어시입니다. 오늘은 방콕 이곳저곳 4번째 포스팅입니다. 저는 평소에도 시간이 있다면 여행지의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꼭 가는편인데요. 가고싶은 장소가 많았지만, 넉넉치 않은 일정과 8월의 더운 시즌으로 인해 많이 못 돌아다닌게 아쉽기만 합니다. 다음번 방콕 때는 꼭 가고싶었던 장소에 가는 것으로 ! 1. 웨어하우스 30 요즘 방콕에서 뜨는 장소로, 방콕 젊은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하네요. 특히, 이 공간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되었던 버려진 창고를 업사이클링해서 만든 복합문화공간이라 하네요. 매일 9:00~18:00까지 운영한다고 해요. 크게 두개의 건물이 있는데요, 한쪽은 실제 디자이너들이 업무하는 공간의 건물이었고, 그 맞은편의 건물은 카페와 갤러리, 빈티지 가게가 있었어요. 근데 공간..
안녕하세요. 핀트어시입니다. 오늘은 태국 방콕여행 때 가본 곳을 리뷰하려합니다. 7,8월 각각 1주씩 여행을 하면서 덥고 비오지만 화창했던 방콕이었는데요. 많은 장소를 다녀오진 않았지만, 다녀온 장소마다 재밌었던 기억에 한번 정리해보려합니다. 1. 나이쏘이 갈비국수 카오산로드에 위치한 유명한 나이쏘이 식당입니다. 방콕 맛집 중 탑 3에 드는 나이쏘이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합니다. 포장도 가능합니다. 한국어로 나이쏘이라 써져 있으니 식당 찾는데에 무리가 없었어요. 음식 메뉴는 간단합니다. 갈비국수와 스프링롤, 쏨땀이 주 메뉴입니다. 저는 확실하지 않지만 갈비국수 A6와 B1을 주문했어요. 총 250바트가 나왔고, 한화 9000원 정도랍니다. 오전 10시쯤 방문했는데, 매장 안 사람이 한 두명 ..
안녕하세요 핀트어시입니다. 오늘은 제 첫 중국 항공 이용기 입니다. 사실 유럽을 오고가는 비행기가 비싸잖아요. 하지만 정말 저렴하게 편도 56만원으로(수하물 23kg 1개, 기내 7kg)이탈리아 로마에서 광저우를 거쳐 한국 인천까지 잘 도착하였답니다! 사실 연말연초였고, 두달 전에 구매해서 56만원이었는데요(실제 카드에서 빠져나간 금액) 미리미리 날짜 잘 보시고, 찾아보시면 45만원에도 편도로 갈 수 있는 사실! 중국항공사는 처음이라서 걱정도 많이 했는데요.. 중간 경유지에서 경유든 도착이든 QR코드를 미리 발급받아야한다는 말부터 한국카드사용이 안되고, 면제점을 잘 안연다는 말까지.. 걱정이 있었어요. 하지만 아주 만족스럽게 이용했답니다. 0. 중국남방항공, 대한항공 스카이 패스 마일리지 적립? 중국남방..
안녕하세요 핀트어시입니다. 저는 런던에서 3개월 가량 살아보는 여행을 하였는데요. 가장 날씨가 좋은 여름의 계절에 있었습니다. 잘 돌아다니는 성향은 아닌지라 머무는 동안에 많은 곳을 다녀오진 않았어요. 그래서 그런걸까요, 다녀왔던 모든 장소에 추억이 있어요. 1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갤러리 사진을 보면 그때의 분위기와 당시 느꼈던 기분이 떠오릅니다. 아 저는 정말 여행을 사랑해요. 그리고 늘 여행할 수 있음에 감사해한답니다. 1. 콜롬비아 꽃 시장 ‘Clumbia road flower market’ 런던의 유명한 장소 중 하나이죠! 바로 콜롬비아 꽃 시장입니다. 매주 일요일 오전 8:00~오후 2:00까지 영업해요. 사실 런던에 머무는 동안 한번 밖에 못갔답니다. 부지런하지 못해 매주 일요일마다 타이밍이..
안녕하세요. 핀트어시입니다. 오늘은 런던 3개월간의 일상 중 제가 좋아했던 장소들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런던의 날씨가 좋았던 한 해 중 여름에 머물렀었습니다. 3개월 동안 많은 장소를 다녀왔다고 말할 순 없지만, 다녀온 곳마다 재밌고 인상깊었던 장소뿐이라 글로 정리해보고싶었어요. 1. 뮤지엄 오브 더 홈 ‘museum of the home’ 저는 유럽 여러 나라를 방문하고, 머물면서 부쩍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졌는데요. 저렴한 곳부터 비싼 에어비앤비를 경험해보면서 나라마다 각기 다른 인테리어를 경험한 덕인듯해요. 특히 전 영국의 돌출 창문 집이 그렇게 예쁘더라구요. 그렇게 한 껏 관심도가 높을 때 방문한 곳이 뮤지엄 오브 더 홈 입니다! 다녀온 후 제 런던 1위 박물관이 되었답니다. 사실 가게된 계기는 ..